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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지옥 줄거리와 등장인물 예상 시나리오 지옥2 기대평

by 정보 한아름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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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지옥' 시즌 2가 곧 방영될 예정입니다. 예전에 공지했던 10월 25일 공개예정이었던 지옥 2에 대해서 향후 많은 팬들이 시즌 1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 차 있습니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최규석 작가가 지옥 시즌 1에 이어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시즌 1 줄거리와 등장인물 그리고 지옥 2 예상 시나리오를 시즌 1의 새진리회, 정진수의장, 박정자, 정무부석, 민혜진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옥 시즌 1 줄거리와 등장인물

 


지옥 시즌 1 대략적 줄거리

 

어느 날 천사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지옥에 가게 된다는 고지를 내리고 예고된 날 지옥사자들이 나타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한 명씩 세계 곳곳에서 다른  사람들의 죽음으로 모두들 혼란스러워하던 그때 지옥에서 고지가 내려오는 이유를 안다며 나타난 종교단체 새진리회의 의장 정진수 그리고 그의 곁엔 세진리 회를 급진적으로 따르는 화상촐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지옥 시즌의 주요 인물

 

민혜진 (배우 : 김현주) - 기존 변호사로 일하다 어머니를 잃고 본인도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소도라는 단체를 만들어 새진리회와 맞서고 마지막에 고지를 받은 아기를 가지고 사라진 인물.

정진수 의장  (배우 : 김성철) -  지옥 1에서 죽고 지옥 2에서 부활하여 나오는 새로운 진리를 깨달은 인물.

박정자 (배우 : 김신록) - 지옥 1에서 고지를 받고 죽었다가 마지막에 부활한 인물.

이수경 정무부석 (배우 : 문소리) : 새로운 교리를 만들려고 하는 정부인물.

NEW 화살촉리더 (배우 : 문근영) :  화살촉의 핵심 리더인 햇살반 선생님. 

새진리회 -  사람들이 지옥의 고지를 받고 죽음을 맞이하자 죄인이라고 일컬으며 이를 뒷받침으로 큰 세력으로 확장하는 집단.
화살촉 - 새진리회를 따르며 그들의 뒤에서 악한 일을 도맡아 하며 세력을 넓히는 단체


세진리회의 주장이 힘을 잃자 새진리회는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시즌 1 마지막 다시 부활한 박정자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이를 돕는 인물로 부활자 박정자를 필두로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 보자는 문소리 배우의 역할입니다. 이수경 정무수석으로 새진리회를 이용해 힘을 키워 사회질서를 회복하려는 나라의 또 다른 인물로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옥 시즌 2 등장인물에 따른 예상 시나리오

 

첫 번째는 민혜진입니다. 그녀는 시즌 1에서 새진리회에 대항하며 시민들을 구해내는 인물로서 정의를 구현하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서 태어난 아기에 대해 지옥에서의 고지를 받고 부모들이 아기를 구하자 마지막까지 아기를 감싸고 유유히 사라진 인물입니다. 예고편에서 보면 이 아기는 민혜진의 품에서 잘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활약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는 정진수 의장입니다.

기존 제1대 새진리회의 의장으로서, 자신의 신념을 강하게 지키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인물로, 시즌 1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진수의장은 시즌 2에서 자신이 지옥의 고지를 받았던 장소에서 다시 부활한 것으로 보이고  지옥의 여러 곳을 다니며 진짜 고지의 진리를 찾은 것이 아닐까 예측됩니다. 참된  진리를 내세우며 부활한 정진수는 기존의 2대 새진리교와 정부의 사이에서 더욱 끝없이 갈등 구조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세 번째는 박정자입니다. 

지옥 1에서 고지를 받고 죽었다가 맨 마지막에 부활한 인물이기에 그녀를 이용하고자 하는 새진리회와 정무부석이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은 예상 시나리오가 그려지지만 박정자 본인으로서도 아무 생각 없이 아이를 버려둔 채 그냥 살지 않는 중요인물로 나올 것 같습니다. 

또한, 새진리회는 이 드라마의 중심에 있는 종교 단체로, 사람들에게 지옥행 고지를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해 공포를 조장하며, 그들의 신념을 강요합니다. 마지막에 죄를 지었다고 가는 지옥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줌으로써 그들의 교리는 어긋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2의 예고편에서 보면 정진수가 그렇게 사라진 후 2대 2회의 세력이 더 커지며 성전처럼 변해버린 모습을  보이고 변화가 있다면 시즌 1에서 새진리회를 급진적으로 따르던 화살촉 무리들이 이젠 세진리회를 믿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 이유는 전 시즌에서 죄를 짓지 않은 갓난 아이가 고지를 받고 그리고 부모들이 지옥사자들 사이에서 아기를 구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보고 새진리회의 이야기가 틀렸다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는 새로운 화살촉의 리더로 선보이게 될 문근영 배우입니다. 분장도 기괴하게 하고 나타난 이 인물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는 인물이기에 아직 지옥사자들 사이에서 어떤 인물을 살리려고 할 때 모습을 처음 드러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인 햇살반 선생님 역으로 분장부터 충격 그 자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가장 강력한 공포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일단 비주얼부터 합격점입니다. 문근영이라는 배우가 지닌 상징성을 고려했을 때 정말 충격적인 변신이라고 봅니다.

 

 


 

지옥 시즌 2 기대평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는 시즌 1에서 진정한 정의는 인간의 자율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공포만이 진정한 정의를 지킬 수 있다며 지옥의 고지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사실 정진수는 20년 전 고지를 받은 인물이었기에 본인도 그 사유를 알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지옥 시즌 2에서는 정진수 의장과 민혜진, 그 외 새진리회와 화살촉 그리고 이수경 정무부석은 서로의 신념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 대립하게 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큽니다. 특히, 정진수의 과거와 박정자의 비밀도 왠지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됩니다. 지옥 시즌 2는 더욱 깊어지는 갈등과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한층 더 긴장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민혜진은 자신의 정체성과 운명에 대한 해결을 찾아 나서며, 새로운 동맹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 인물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은 더욱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강력한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며, 지옥의 세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기울여 봅니다. 지옥 시즌 2는 시즌 1의 긴장감을 이어받아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기에 각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선과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새진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화살촉의 세력 또한 매우 커지는 가운데 새로운 리더의 등장에도 힘을 많이 실어주는 이야기 전개 구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드라마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그 결과가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얼마 안 있으면 공개될 지옥 시즌 2 많이 기대해 보시고 흥미 있게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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