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2에 대해 리뷰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2021년 이후 3년 만에 나온 시리즈 2이기에 많은 해외, 국내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던 영화임이 분명합니다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오징어게임 2"에 대한 자세한 리뷰와 해외 평가를 다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만큼, 이번 시즌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징어게임 2 개요
"오징어게임 2"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첫 번째 시즌의 후속작으로, 다시 한번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펼쳐집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주인공 기훈(이정재)이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 이야기가 중심이 됩니다. 시즌 1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제작진은 더욱 강력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오징어게임 2는 총 7부작의 제작비 1천억 원으로 황동혁 PD가 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오징어게임 2가 드디어 방영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만큼, 이번 시즌의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각 배우들이 어떻게 캐릭터를 소화했는지, 그리고 그들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주요 캐릭터 연기평가
이정재 = 성기훈 역 / 참가자 456번
시즌 1에서 게임에 참가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봤기에 우승 후 비행기 타는 발길을 돌려 참가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포기하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그는 연기는 눈에 힘이 많이 들어간 절대 사람들을 회유하려고는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들어먹지 않는 상황에 처합니다. 그래서 연기가 너무 작위적이게 시즌1의 자연스러움에 비해선 부자연스럽다고 평가됩니다. 주연배우로서의 입지가 너무 커졌던 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병헌 = 프런트맨 / 참가자 001번
시즌 1에서 프런트맨으로서 VIP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이 게임을 이끌고 가는 주최자의 형태를 띠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성기훈이 게임에 참가하자 당당하게 1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름은 남영일입니다. 기존 시즌의 1번이었던 영일남역할이자 베팅을 하면서 참가자행세를 했던 할아버지? 의 역할을 대신합니다 그의 연기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며, 특히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평론가들은 그의 연기가 이번 시즌의 큰 재미 포인트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공유 = 딱지남 역
시즌 1에서 딱지남으로 잠깐 모습을 비췄었는데 이번 시즌 2에서 모든 것을 보여 주며 1화만 방영되고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이코패스적이면서도 아버지를 죽였던 과거가 나오며 왜 그가 이렇게 미친 역할로 돌변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유는 이번 시즌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그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복잡한 감정을 지니고 있어, 이를 잘 표현하는 그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연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위하준 = 준호역 / 형사
시즌 1에서 프런트맨이었던 이병헌의 동생이자 이병헌으로부터 신장이식을 받았던 사람으로 과거로 인해 형을 이 게임으로부터 구해내고 게임을 없애고자 섬을 뒤지며 장소를 헤매고 있습니다. 위하준은 이번 시즌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데 성과를 얻기보다는 그의 캐릭터가 겪는 고뇌와 갈등을 잘 표현하여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박규영 = 노을 역
박규영은 이번 시즌에서 탈북한 여성으로 나오는데 북에 있는 가족들을 데려오기 위해 참가자는 아닌 게임을 하면서 진행하는 요원이나 암살자로 나옵니다. 무난한 감정 표현 연기를 보였던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전부 참가자들입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돈이 아주 궁핍한 상태로 게임에서 이겨 돈을 얻고자 하나 나오는 주연들 대부분은 처음 마음과는 달리 게임을 그만두고 나가고 싶어 하는 존재들입니다
임시완 = 333번 / 명기 역
임시완은 이번 시즌에선 기존에 보여주던 역할과는 다르게 많은 분량이 나온다기보다는 잔잔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역할은 사람들에게 코인의 투자를 강요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돈을 앗아갔지만 본인 또한 돈을 잃고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의 캐릭터는 복잡한 심리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잘 표현하는 그의 연기가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감정선이 더 표현되길 바라며 시리즈 3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하늘 = 338번 / 대호 역
강하늘은 이번 시즌에서 해병대를 나와 용감한 척 하지만 사실은 과거의 무엇 때문인지 트라우마가 있어 제대로 싸우기는 겁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연기파로서 많이 보던 그의 연기는 시리즈 3에서 또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욱 = 참가자 246번 / 경석 역
이진욱은 이번 시즌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맡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어린 딸을 두고 있는데 딸이 수술을 받아야만 살 수 있기에 수술비를 마련하고자 이 게임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평상시에도 연기를 매우 잘하고 눈빛과 피지컬이 좋은 연기자이기에 이대로 마무리를 짓기에는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회차에서의 활약상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박성훈 = 참가자 120번 / 현주 역
박성훈은 이번 시즌에서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맡아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이 되고 싶은 트랜스젠더역을 맡았는데 수술비를 마련하고자 이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특공대를 전역하고 나왔기에 리더의 역할까지 잘 맡는 것으로 예상되며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돋보입니다. 많은 팬들이 그의 연기를 통해 깊은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양동근 = 참가자 007번 / 용식 역
양동근은 도박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뛰어든 참가자로 엄마와 함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계속할지, 그만둘 지에 대한 고뇌를 많이 하는 것으로 그려지면서도 엄마에 대한 애틋함이 묻어 나오기도 합니다. 단 돈에 대한 욕심을 필요한 만큼 받아가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의 연기력은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강애심 = 참가자 149번 / 금자 역
강애심은 이번 시즌에서 강한 여성 캐릭터를 맡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연극판에서 꾸준한 연기 실력을 쌓아온 그녀였기에 양동근의 엄마로 나오며 아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애를 쓰면서 남을 따사롭게 어우르는 모습이 정이 많게 느껴집니다. 어쩌면 그녀의 모습은 요즘 생각하는 오지랖으로 묘사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뒤로 흘러갈수록 다들 공감하게 됩니다. 아들의 도박빚으로 인해 참가하여 생각지도 않게 여기서 역할 분량이 늘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외에도 이서환 (390번 / 정배역), TOP (타노스 역), 채국희 (무당 역) 등이 눈에 띄게 자주 나오는데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워낙 많은 인물들이 나오는 탓에 눈에 들어오는 분량이 많아 자연스럽게 잘 스며든 사람도 있으나 너무 심하게 튀는 듯 부자연스럽게 나와 오히려 실제라면 저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배우들도 있었답니다
3. 시청자와 해외 반응 리뷰
이번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시즌 1에 비해 다소 떨어진 점수를 주었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각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병헌과 공유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으며, 임시완과 강하늘의 연기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즌 1은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았고, 많은 이들에게 충격적인 경험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시즌 2는 그에 비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스토리가 다소 약해졌다고 지적하며, 캐릭터의 깊이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해외 언론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NYT(뉴욕 타임스)에서는 "오징어게임 2"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스토리의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메타크리틱 점수는 61점으로,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이 비슷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매체에서는 여전히 강렬한 비주얼과 긴장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넷플릭스 96개국에서의 동시 방영을 통해 인기도 1위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2025년도 상반기에 오징어게임 시즌 3가 나오면 그 평가를 확실히 보여줄 것입니다.
4. 개인적인 소감
"오징어게임 2"는 시즌 1의 성공을 이어가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게임과 캐릭터들의 갈등은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한 번 보면 끊지 않고 마지막까지 봐야만 하는 스토리의 매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시즌의 중간 부분이라서 많은 부분이 결론을 짓지 못하고 머무른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1의 강렬함을 기대했지만, 시즌 2도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새로운 시즌 1의 신선함을 따라가기엔 부족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프런트맨(이병헌)과의 대결이 주요 테마로 다뤄지고 아직 끝을 맺지 못했기에 그들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전개인 오징어게임 3까지 다 봐야 한국드라마의 끝을 더 말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이번 포스트가 "오징어게임 2"에 대한 여러분의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이번 시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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